10.29 [서울복지신문] 서대문구, 지역주민 화합 위한 ‘행복 200% 명랑운동회’ 진행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가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용성)이 주관하는 장애·비장애 주민화합잔치-행복 200% 명랑운동회’가 오는 2일 명지전문대학에서 열린다.
‘행복 200% 명랑운동회’는 서대문구 내 장애인, 가족, 시설 종사자 4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서대문구청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공연, 화합 퍼포먼스,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된 운동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 아래 시설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가능한 기관 및 시설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서대문지회 △(사)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서대문지회 △(사)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서대문구지회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관내 소규모시설 등이며 신청 관련 문의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02-3140-3015로 연락하면 된다.
행사를 주관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명랑운동회인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협력하며 뜻깊은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www.swnews.kr)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