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5. [전국매일신문] 서대문구, ‘홍은2동 장애인 고립가구 발굴·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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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홍은2동주민센터와 동 마봄협의체,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근 3자 협약을 맺고 ‘장애인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똑똑똑∼ 이웃사촌입니다’란 구호 아래 이달부터 홍은2동 마봄협의체 위원들이 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씩 건강반찬 만들기,소소여행 떠나기,비누·방향제·화분 만들기, 영화·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현편 ‘마봄협의체’란 동 단위 민관 복지 협력 조직인 ‘서대문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고유 명칭으로, ‘이웃의 마음과 마을을 돌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대문구 14개 모든 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은미 홍은2동장은 “홍은2동은 장애인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분들을 위한 특화된 복지 서비스가 마련된 만큼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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