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6 [데일리한국]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2023년도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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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임직원이 함께 모여 관내 장애인가정에 생필품 선물키트 제작 및 희망엽서를 작성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통지원센터 임직원은 관내 장애인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간편식 등이 포함된 선물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희망엽서를 작성했다. 이를 통해 작은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이 제작한 선물키트와 희망엽서는 이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유통지원센터는 2014년 6월부터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턴 서대문구환경교육협의체에 참여해 관내 지역주민들의 환경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훈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포장재 폐기물 회수·재활용 촉진을 통해 순환경제사회 촉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법인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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