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 [서울복지신문] 서대문장복,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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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이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대문구 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유일하다.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란 학교 졸업 후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업으로써 돌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참여를 결합한 ‘참여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서비스’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며 취업, 직업재활지원, 거주시설 입소, 평생교육센터 및 주간보호센터 등 시설 이용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살고 있는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자격심의 선정 후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창의형 프로그램으로 구분하여 △취미활동 △신체기능향상활동 △지역사회 역사탐방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서울복지신문(http://www.s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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