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 [세계일보] 쟈뎅, 8년째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공식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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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오는 10일 서울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8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2012년부터 8년째 진행되고 있다.
해당 대회를 8년 연속 후원하고 있는 쟈뎅은 올해에도 전폭 지원에 나선다.
대회 연습과 진행에 활용되는 원두 전량과 물품을 제공하며 대회용 원두로는 바리스타 전용의 프리미엄 원두 ‘쟈뎅 마스터즈 에스프레시보’가 제공된다.
이 제품은 엄선된 고품질 생두에 최적의 배합 비율을 적용해 뛰어난 밸런스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너트류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 대중적인 맛으로 에스프레소와 카페라떼 등 커피 음료를 만들기에 적합하다.
그 외 아워티 선물세트, 하리오 커피기구, 머그컵, 에스프레소잔 등 대회에 사용되는 모든 물품을 협찬한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쟈뎅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올해에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며 “앞으로도 커피업계에서 쌓은 노하우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세계일보(http://ww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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