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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언론보도

08.02 [한국장애인신문]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디지털배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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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대문장애인복지관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4-08-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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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용성)은 서대문구 스마트정보과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협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컴퓨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정보취약계층이 겪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파견한 전문 강사진이 각 강좌를 진행하며, 한글, 엑셀, 코딩뿐만 아니라 ITQ 자격증 준비 과정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디지털배움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중학교 1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이나 동아리 등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많은 분들이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정보화 사회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교류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이흥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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