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물품을 쟈뎅이 8년째 후원에 나선다.

쟈뎅은 10일 서울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8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행사다.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2012년부터 8년째 진행되고 있다.

대회 연습과 진행에 활용되는 원두 전량과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용 원두로는 바리스타 전용의 프리미엄 원두 ‘쟈뎅 마스터즈 에스프레시보’가 제공된다.

쟈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이 엄선된 고품질 생두에 최적의 배합 비율을 적용해 뛰어난 밸런스를 지닌 것이 특징으로, 대중적인 맛으로 에스프레소와 카페라떼 등 커피 음료를 만들기에 적합하다. 그 외 아워티 선물세트, 하리오 커피기구, 머그컵, 에스프레소잔 등 대회에 사용되는 모든 물품을 협찬한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쟈뎅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올해에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라며 “앞으로도 커피업계에서 쌓은 노하우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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