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정찬혁 기자) ■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설 명절 '호호호' 프로젝트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에서 2022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호호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호호호' 프로젝트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떡국 키트 전달하는 활동이다. 후원자 1명이 1만 원을 후원하면 다른 후원자 1명의 1만 원과 기관에서의 후원금 1만 원을 더해 3만 원 상당의 떡국 키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개인 및 기업 등에서 400만 원을 모금해 총 200가구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호호호' 프로젝트는 소득세법 제34조 및 법인세법 제24조에 따라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후원은 복지관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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