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 [서대문사람들] 북아현문화체육센터 발달장애인 위한 찾아가는 헬스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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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서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원협약을 맺고 「2022년 찾아가는 GYM(헬스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4일 금요일 1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4기 회원을 모집하며, 수강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화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찾아가는 GYM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한 대외활동 감소로 신체·정서적 건강관리가 필요하고 헬스장 이용 시 안전사고 및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헬스 강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활동은 소도구를 이용한 6:1 소그룹 트레이닝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주간 운동일지 상담 그리고 북아현문화체육센터 헬스장 인바디 체험이 있다. 또한「북아현 찾아가는 GYM TV」채널 구독으로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수강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강좌를 병행 운영한다.
북아현문화체육센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운영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의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02-314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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