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정찬혁 기자) ■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 이웃사촌 만들기 성과공유회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은 지난달 29일 협치지원사업인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서대문 이웃사촌 만들기'의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대문구청 장애인정책지원과 김현철 팀장과 경제산업분과 박은주 분과장을 비롯해 2021년 한 해동안 사업에 참여한 청년발달장애인, 이웃사촌 지원단, 지역주민들이 모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이웃사촌 지원단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사례 발표와 활동영상 시청 후 트리만들기 활동을 하며 서로 감사의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됐다.

문동팔 관장은 "장애인 당사자 입장에서 '자립'이란, 지원 열 가지를 받던 상태에서 한 가지라도 스스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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