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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언론보도

4.20 [세계일보] 농협, 장애인의 날 맞아 우리 농산물로 사랑의 온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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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사랑
댓글 0건 조회 576회 작성일 22-04-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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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우리 농산물과 방역용품 등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성희 회장 등 임직원들이 발달 장애 청년들과 함께 관내 장애인 가정에 배달될 나눔 키트 상자를 직접 만들며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협중앙회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우리 농산물, 방역용품,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부터) 조은주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 남궁관철 상호금융 기획부장, 김석기 상호금융 상무, 문동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청자(사)한국재활재단이사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변대근 상호금융 상무, 서국동 상호금융 상무

이날 나눔 활동은 장애인의 날의 취지에 맞게 단순히 물품만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회 진출을 앞두고 직업 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 장애 청년들과 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짝을 이루어 직접 나눔 키트를 만들면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발달 장애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물심양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의미가 깊었다.

농협중앙회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나눔 키트 상자를 만들고 있다 (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이성희 회장은 “농업인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농산물로 우리 이웃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해주신 발달 장애 청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각계각층 소외이웃과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일구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나눔 키트 상자를 만들고 있다 (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한편, 농협은 2022년 사회공헌 캠페인 슬로건을 「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 나눔 RUN」으로 정하고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역시 올해 초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온기 나눔, 결손가정 아동·청소년 돌봄 시설 후원 등 매월 나눔 활동 주제를 정해 릴레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서는 농가 일손 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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