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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복지관연합회 회원들이 서로간의 친목과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동아리를 구성하였습니다.

월 1회 직원들이 만나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며

더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보를 교류할 예정입니다.

이번 4월 28일에는 특별히 회원들이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기관에 처음 온 종사자들도 있었기에 친밀해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먼저 준비했습니다.

아래의 질문으로 10문 10답을 사전에 받은뒤..

- 최근 가지고 있는 주요 관심사는?

- 최근 당황한 순간은?

- 최근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 저녁9시, 주로 무엇을 하고있나요?

- 일주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 내가 원하는 힐링이란?

-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 "수요친목회" 동아리에 바라는 점

아이스브레이킹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플라워클래스는

강사와는 비대면으로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통해 진행하였고, 회원들은 거리두기를 둔 상태에서 안전하게 꽃다발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로 어려움가운데 있지만,

봄이면 어김없이 활짝 피어나는 꽃처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더욱 힘을 내어 함께 이겨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