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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웃사랑회의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성인장애인분들 스스로 모임을 결성하여 한달에 한번 정기회의를 실시하는 자조모임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섬기는 역할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로 선출된 임원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이웃사랑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아이템을 논의하며 방향을 잡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 컬링을 통해 문화여가에 대한 욕구를 해결하였답니다. 

컬링에서 아이스크림 내기를 했더니 모두가 컬링 국가대표인줄 알았습니다. 

다음잘 이웃사랑회때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