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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가족지원팀에서는 주말을 활용하여

발달장애청소년 및 성인들이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요리교실과 

지역사회 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통합활동인 친친봉사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팽이버섯덮밥만들기와 사탕 꽃다발 만들기로 다가온 봄을 맞이하였으며

이번 4월에는 소떡소떡과 오뎅탕을 만들며 요리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복지관 인근의 한성고등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일년동안 함께할 짝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직접 메뉴를 선정하고 요리과정에 참여하며 더욱 즐겁게 진행되는 요리교실과

짝꿍과의 공예, 체육, 외부나들이 등의 다양한 영역별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는 아이들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