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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가족지원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아동·노인·장애인)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통합 예술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술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미술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탐색하고 함께 소통하며 나를 표출함으로써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언어적 표현만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표현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11월까지 20회기 동안 미술, 공예, 원예, 디자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자기표현을 증진시키고

재능 발굴과 창의력을 향상하여 성취감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자신감을 형성하고

문화예술로 다양하게 소통할 참여자들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