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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수요일), 사회복지법인 백운복지재단 백운재가노인복지센터 '아미회' 에서 봉사활동을 와주셨습니다.

이 날 오전에는 아미회 소속 강철구 변호사님이 이용자분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해주셨고,

점심에는 직접 만든 음식으로 나눔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메뉴는 짜장면, 탕수육, 송편, 과일이었는데요.

이용자분들 모두 배부르고 맛있는 식사를 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역시 이용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보이스피싱의 사례와 심각성,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신 아미회 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용자분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