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배경
서대문구를 중심으로 이웃하였던 마포구, 용산구, 중구 등에는
장애인의 욕구에 부응하는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장애인복지관이 없었다.
그러나 장애인복지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서대문구 행정가들,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교회들, 사회복지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교(이화여대, 연세대, 명지대 등)의 실력 있는 교수들 학생 등 막강한 자원이 있었다.
이에 힘입어 서대문구는 1998년 이 복지관을 건립하였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설립목적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에게 의료, 교육, 직업, 사회, 심리 등
전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이 가족, 이웃,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도록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현하며, 장애인 복지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연구 개발하여
보급함으로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하고,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여 궁극적으로 사회통합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힘쓴다.